검색결과 리스트
글
안녕하세요^^감성주부예요.
지금은 딸기가 한창 맛날 때라 딸기축제가 여기저기 열리고 있죠?
물론 지금 저희집에도 4세 딸아이에게 딸기 축제가 왔어요.
맛나 보이나요? 저희 딸이 엄마의 코치를 받으며 만들었답니다.
덕분에 전 편하게 사진만 찍을 수 있었어요.
재료
딸기1Kg
꿀
휘핑크림
코스트코에서 1Kg 10,990원에 아주 싱싱하고 향긋한 맛난 딸기를 구입했어요.
1-1.딸기를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딸기는 너무 많이 씻으면 맛이 싱거워진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1-2.깨끗하게 씻은 딸기5개 정도는 슬라이스와 깍둑썰기를 할거예요.
따로 빼주세요. 우선 슬라이스로 잘라줍니다.
1-3.장갑을 끼고 마구마구 으깨어 주세요. 아이들은 이과정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손으로 으깨는 이유는 덩어리 지게 으깨야 나중에 라떼로 먹을 때 씹히는 맛이 있습니다.
열심히 으깨니 벌써 다됐죠?
1-4.전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꿀만 넣었답니다. 딸기가 많이 달아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전 청을 만들 때도 1:1비율로 하지 않습니다. 꿀을 넣고 싶은 만큼 넣어줍니다.ㅎㅎㅎ
1- 5.잘 섞어주세요.
1-6.뜨거운 물에 소독한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2-1.이제 딸기라떼 만들어 볼게요. 예쁜 유리컵에 깍둑썰기한 딸기를 밑에 깔아주세요.
2-2우유를 부어주세요.
2-3우유 위에 휘핑크림으로 돌돌 쌓아주세요.
2-4휘핑크림위에 슬라이스한 딸기를 얹어주세요.
2-5마지막으로 예쁜 빨대를 꽂으면 끝~!
집에서도 카페 부럽지 않게 분위기 좀 나나요?
겨울에도 선글라스는 실내에서 필수예요. '내가 만든 라떼 어디 맛 좀 볼까? '
맛있어 보인다면 공감버튼을 꾸우욱 눌러주세요.^^
'음식 이야기 > 디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마토 샐러드-카프레제 (26) | 2016.03.09 |
---|---|
우리집은 딸기 축제-4세 딸이 만든 딸기 라떼 (22) | 2016.03.01 |
뜨악 손이 참 오동통~~
4세딸 맞는거죠???
네네 ㅋㅋ 손이며 엉덩이며 좀 통통해요ㅋㅋㅋ
아놔~~선글 끼고 라떼 먹는 딸기 시크녀, 넘 상큼해요^^ 엄마미소 절로 나오네요^^
아이에게 정말 좋은 음식놀이이네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썬글을 좀 좋아해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딸래미 귀엽네요~~~
썬글라스 끼고 한여름 시원한 음료먹듯 먹는것같습니다.^^
아이들 이렇게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죠~~ 조물락 거리는거 정말 좋아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딸기청은 애들이랑 하기에 참 좋은 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만드는손이 귀엽네요 ㅎㅎ
오동통통 하죠?댓글 감사합니다. ^^
카페 못지 않게 비주얼도 근사하고 딸기도 깨끗하게 씻어 위생적이라 더욱 좋네요~
저두 이제 집에서 딸기라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만드는데 10분도 안 걸려요. 꼭 만들어 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와~ 상큼하겠는데여.. 조~기 썬글라스 소녀도 상큼하구..ㅎ
여긴 요즘 딸기가 나오긴하는데여.. 보기에는 맛있어보이는데 단단하고 달지도 않고 맛이없더라구여..
아 지금이 딸기 맛날 때라 지금 꼭 맛나게 드셔야 되는데 아쉽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습니다 작고 통통한손이 너무 귀여워요^^
딸기에 꿀을 넣으니 달아서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저보다도 요리를 잘하는것 같네요 ㅎㅎㅎ
딸기사서 따라해봐야겠네요^^
누구나 쉽게 할 수있는거라서요 ㅎㅎ 선블리님도 맛있게 잘하실거예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애기 손이 너무 이뻐요 >_< 작은손으로 오물조물 뭔갈 만들고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ㅋ
ㅎㅎ감사합니다.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컸다는 생각과 대견했어요.^^
집안에서도 선글라스를!ㅎㅎ패셔니스타군용! 그나저나 딸기 보기만해도 상큼하고 좋네요. 딸기 많이 씻으면 싱거워진다는거 처음알았어요ㅎㅎ
맛있는 딸기 깨끗하게 먹겠다고 많이 씻으니 싱거워져서 실망했던 적이 있었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되세요.
ㅎㅎ 너무 귀엽네요~~~~ 아기손으로 조물조물하는모습에 저도 모르게 입벌리고 웃으면서 보고있었어요 ㅋㅋㅋㅋ 딸기라떼도 맛있었겠네요 ㅎㅎ
네 맛은 굿입니다.제가 달달한 걸 좋아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