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파무침과 삽겹살

집에서 파무침 삼겹살 구워먹기

 

안녕하세요^^ 감성주부예요.

 

저희 신랑은 주말에만 집에서 밥을 먹기 때문에 블로그에 집 반찬이 많이 없네요. 블로그 시작한 지도 얼마 안됐지만ㅋㅋㅋ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삼겹살을 구워먹어서 파무침과 함께 올려보아요.

 

백종원 파무침 레시피 아니예요. 전 제 레시피가 더 맛있습니다. (이건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ㅎㅎㅎ)

 

 

 

재료

삼겹살

소금

후추

파(무침용 한주먹)

진간장      1작은술

매실액      1큰술

참깨

참기름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반

 

 

삽겹살에 밑간을 해두면 맛이 좋아져요. 기호에 맡게 소금, 후추를 뿌려줍니다. 파슬리 솔솔 뿌려 볼까요? 비주얼 아주 고급스럽죠? 파슬리 하나로 나의 요리를 업시켜줍니다.

 

그러나 파슬리는 뿌리지 맙시다. 구울 때 다 타버려서 비주얼 망합니다.

 

 

 

 

파슬리의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ㅎㅎㅎ

 

 

 

 

 

앞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고기 굽는 동안 파무침 해볼게요. 감성주부 결혼6년차 이제 고기 구우면서 파무침하는 정도의 레벨은 됩니다.ㅋㅋㅋ 

 

 

찬물에 담궈주세요. 파의 끈적한 진액도 없어지고 아린 맛도 다운된답니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서 볼에 담은 후 양념을 넣어주세요.

 

 

고추가루,진간장,매실,참기름,깨소금넣어주세요. 재료하나씩 넣는 사진이 없죠? 그거 찍다가는 고기 다 타버려요.아직 거기까지 내공은 아니네요.^^

 

 

파무침을 그릇에 담고 

 

 

먹기 좋게 자른 삼겹살을 하나씩 예쁘게 올려주세요.

 

 

 

 

 

집밥 백선생에서 미원을 고기에 뿌려서 구우시던데 전 별로예요. 감성주부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가 요리의 원칙입니다.

 

뭐 대단한 요리 신념이 있는 것 같지만 조미료는 속을 부글거리게 하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속이 불편하면 그건 건강한 밥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서 유명한 삽겹살 맛집이 있던데 감성주부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러나 먹고보니 미원폭탄 맛이었어요. 

 

음식점에서 조미료 안 쓸 수는 없겠지만 조금만 사용합시다. 감성주부가 모를정도로만.ㅎㅎㅎ

 

삼겹살이 맛있어 보였다면 공감을 버튼을 꾸우욱 눌러주세요^^